방송,기사번역 (3) 썸네일형 리스트형 「밤을 그리는 법」"The Way Of Drawing The Night"-TURN기사 번역3 【하루노로부터 볼 수 있는 팝스와 밤의 연결점】 하루노의 음악은 크게 인스트(inst.)와 가사가 있는 곡의 두 가지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위에서 말한 것터럼 전자의 측면인 EP『Love Is A Flower』는 밤의 사운드트랙이지만、또하나의 가사가 있는 악곡에서도 밤이 상기되는 것 같은 사운드가 특징이다。특히、키린지(キリンジ)의「에일리언즈(エイリアンズ)」가 떠오르는「MIST」에서는、아이러니가 반전하여 보다 로맨틱한 기분이 드는 가사 등의 테마성도 포함하여 그런 징후가 현저하다고 생각했었다。그런 듯이 생각하다 보니 그가 Lo-Fi 힙・합의 뉴앙스를 끌어모은것도 필연적인 흐름이진 않을까。이런 의미로 하루노의 악곡은、“밤과 일본의 팝스”의 문맥을 시사하는 중요한 작품이진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그럼、드디어.. 「밤을 그리는 법」"The Way Of Drawing The Night"-TURN기사 번역2 【Lo-Fi 힙합+지브리=하루노?】 일단은 Lo-Fi 힙합과 하루노와의 관련성에 대해서 생각해본다。 Lo-Fi힙합이란、Spotify가 작년에 급성장한 장르로 다룸으로써 화제가 되었다。 기본적으로는 J디라나 Nujabes등에게 영향을 받은 2010년대 후반 이후에 만들어진 기악곡(instrumental)을 가리키고、Youtube의 라이브・스트리밍으로 인한 큰 무브먼트로 인식되고 있다。 기본적으류 노래가 들어있지 않은 작업용BGM으로써의 측면이나 채팅 기능에 의한 잠들지 못하는 밤의 커뮤니티의 장소로써의 측면은、니코니코동화에 있어서 작업용BGM 태그의 영상을 떠올리게 된다。조금 차분한 악곡과 밤의 BGM이라고 하는 요소는、기약 없이 1967년부터 월~금의 심야에 Tokyo FM으로 방송하고 있는 장수 프로그.. 「밤을 그리는 법」"The Way Of Drawing The Night"-TURN기사 번역1 http://turntokyo.com/features/haruno FEATURES : 10 June 2019 하루노 Pops Are Wet At Night A Study Of "The Way Of Drawing The Night" In Works Of Haruno By Kei Sugiyama 팝은 밤에 젖어있다 하루노의 작품에서 보는「밤을 그리는 법」에 대한 고찰 【하루노란?】 일단은 여기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하자。 하루노(haruno)란、보카로P로서 화제가 되었고、현재는 Lo-Fi힙합을 통과한 인스트 악곡이나、70년대나 80년대의 팝의 요소를 끌어모은 작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트랙 메이커。어딘가 마츠토야 유미『비행기구름』(1973년)이 떠오르는「깊은 혼수(深昏睡)」(2017년)는、원래 보컬.. 이전 1 다음